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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10월 5일 당신이 꿈꾸는 행복은 무엇인가요?! (주저리 주저리) 오전 12시 6분오랜만에 보는 가을 아침, 가을 하늘... 행복합니다... 오전 10시 53분[포춘쿠키] 지나친 겸손과 자신 스스로의 비하는 지나친 자기 만족과 마찬가지로 잘못입니다. 오전 11시 17분어느덧 금연 48일째... 순항중... 오전 11시 19분금요일 오후를 화끈하게 보내기 위해, 오늘의 점심은 매운 낙지덮밥... 오늘따라 더 매운걸... 오후 2시 29분금요일 오후에는 딱히 약속이 없어도 설레이기 시작한다... 오후 5시 26분이 글은 beatblu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5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강화 시동 대형 포털의 이러한 정보보호를 위한 행보는 고무적이다. 여타 경쟁 관계에 있는 포털들에게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사용자를 위한 정보보호 조치이다. 이제 보안 서비스의 경쟁 시대가 열리는 것 같다. 차별화되고 편리한 서비스에서 이제 안전하게 보호되는 차원의 서비스로 비교되는 그러한 시점이 된 것이라 본다. 정보를 보호하는 자가 인터넷 패권을 쥐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김효정 기자 ( ZDNet Korea ) 2007/10/05 네이버는 이용자가 직접 생성 가능한 아이디 개수를 관.. 더보기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10월 4일 프로필 사진을 변경 - 가을 맞이 변신을 시작하다... 오전 2시 20분대땅 짧은 머리하고 출근하니깐, 사람들 보는 눈빛이... 걍~ 이상하면 이상하다고 할 것이지... ㅎㅎ 오전 10시 34분하루를 쉬고 출근하면 뭔가 상태가 좋아야 할텐데, 더 피곤한 건 왜 그럴까... 머 딱히 휴일에 한것도 없는데... 오후 2시 16분인연은 한꺼번에 와서, 한꺼번에 사라진다... 결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오후 5시 51분이 글은 beatblu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4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당신이 꿈꾸는 행복은 무엇인가요?... (영화 "행복"을 보고...) "8월의 크리스마스"를 처음보고 잔잔한 눈물이 가슴에 파도를 쳤다... 그리고, 그렇게 알게 된 "허진호"라는 이름의 감독을 그저 동경하게 되었다... 깊은 한 작품이 내 뇌리에 깊이 각인되어 그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봄날은 간다"에서도 그는 그만의 그림을 솔직담백한 화법으로 그려 넣었다... 애잔한, 그래서 가슴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 그만의 시선이 안타까웠다... 잠시 다른 생각을 갖게 했던 "외출"은 뒤늦게서야 그의 이야기는 전작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차츰 알게 되었고... 어느 덧 내가 본 작품으로는 4번째인 "행복"은 황정민, 임수정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갖게 하는 걸출한 배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게 영화 선택의 기준은 "허진호"라는 이름으로 귀결되었다... 그렇게 사춘.. 더보기
[데이터베이스 보안 ①] 보안 최종대상 DBMS 지킨다 김태정 기자 ( ZDNet Korea ) 2007/10/04 내부자에 대한 보안관리가 몇 년 사이 기업들의 주요과제로 떠올랐다. 내부자에 의한 산업기밀이나 고객정보 유출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기술적 타격은 물론 기업 신뢰도에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있다. 산업기밀 유출자 중 86.4%가 퇴직자를 포함한 내부인력이라는 중기청의 올 7월 발표에서 나타나듯 보안의 타깃이 외부에서 내부로 옮겨지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들은 네트워크단 솔루션으로 외부칩입을 막던 것을 넘어 안으로부터 정보를 지키는 보안체계 확립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업체 난립해 가격 경쟁 심화 이런 추세와 맞물려 보안의 최종 대상인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를 지키는 DB보안 솔루션 시장이 꿈틀거리고.. 더보기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10월 3일 허진호 감독의 "행복"을 봤다. 황정민, 임수정의 연기가 인상적이었고, 예의 그랬던 것처럼 관객은 조금씩 젖어들었다... 유채화 같다랄까... 잘 지워지지 않는다... 오전 2시 59분이 글은 beatblu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3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11호] 모래속에서 숨을 쉬다...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는 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나에겐, 요즘의 나에겐 더욱 그렇다... 사막의 모래속에 갇혀 숨을 쉬노라면, 내게 필요한 산소가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무수한 모래 알갱이가 내 몸의 혈(穴)을 통해 스멀스멀 찢트리며 들어온다... 고통일 것이다... 차라리 빠른 죽음을 기다린다... 언젠간 이 모래속을 나갈 것이다... 그때는 이 죽음을 기다렸던 고통이 다시 환한 행복으로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집착은 더 큰 집착을 불러오고, 단념은 나를 더욱 큰 나락으로 떨어뜨려 재기 불능의 상태로 만든다. 나는 강하다. 난 이 쏟아져 무너져 내리는 모래 더미를 뚫고, 상쾌한 공기 가득한 모래위 굳은 땅위에 곧게 설 것이다... 희망은 믿는 자의 것이고, 행복은 웃는 자의 몫이.. 더보기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10월 2일 우주의 기운을 느끼는 그러한 아침... 오전 9시 47분이제 보안에 대해서 신경좀 쓰시려나... 오후 12시 2분Rhonda Byrne의 Secret을 다 읽었다... 비판하려 했던 거친마음이 어드덧 부드러운 아기 피부와 같이 변해버린 느낌이다. 오후 6시 21분이 글은 beatblu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2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해커 등급(Hacker Level) 1) 엘리트 3133t, 31337, 3ㅣ337 로도 알려져 있음. 보안산업의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능력은 한계가 없다. 다른 업종에 비해 나이가 들수록 원숙한 레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운영체제의 안팎을 죄다 꿰뚫어보고 있다. 프로그래밍은 기본이다. 타고난 재능의 뛰어난 실력자들이다. 보안의 특성상 이들중 보안업계에 종사하는 이는 극소수에 불과하며, 데이타 입력이나 헬프데스크 등에서 일하는 이는 더러 있다. 지식에 대한 끝없는 목마름과 호기심은 이들에게 있어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하는 요인이다. "이 코드는 루트가 아닌 일반사용자로 실행하면 왜 세그먼트 오류를 일으킬까" 이런 류의 의문점이 들면 해결책을 찾을때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엘리트 해커는 알고있는 지식을 적용시켜 자기의 마음에.. 더보기
SK커뮤니케이션즈, 기획과 개발단계부터 보안적용 항상 IT보안 관련 이론서에 나오는 말이다. 기획과 개발 단계부터 보안을 적용해야 한다는... 그러나, 실질적으로 그러한 기업 및 서비스 업체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SK커뮤니케이션즈의 사례는 부러울 따름이고, 보안을 생각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에서는 그만큼의 여유가 있다는 얘기와 직결된다. 어느 정도 매출치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난 단지 누구나가 알고 있는 보안의 가치만큼, 혹은 최소한의 그만큼은 지켜지길 바랄 뿐이다. ============================================================================ “실질적이고 전사적인 보안이 아니면 보안이 아니다” “함께 즐기고 신나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모토로 하고 있는 SK커뮤니케이션.. 더보기
정보통신망법, ‘종합정보보호법’으로 확대개정 정통부, 개인정보보호·이용자보호·망 보안 분리 초고속인터넷 시대의 법률인 ‘정보통신망법’이 방송통신시스템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자보호법 등 3개 법률로 분리, 확대된다. 정보통신부는 IT기술의 발달로 제기된 정보통신망법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포괄적인 의미의 ‘정보보호법’을 제정하고 개인정보 보호, 이용자 보호, 망 보호 등으로 분리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정보통신 강국’이라는 자부심에도 불구하고 종합적인 정보보호법이 없어 정보시스템과 이용자가 피해를 당해도 법을 통해 구제를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정보와 이용자 보호, 정보통신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정보보호법’을 제정한다. 정보통신부는 인터넷·방송·통신 등 정보통신의 모든 분야.. 더보기
DB관리자 '보안' 몰라! 보안관리자 'DB' 몰라! DB암호화, 시장은 크고 제품은 없다! 무조건 다된다는 식의 과장광고 사라져야 한다! 공공-금융 등 DB암호화 중요성 인식...적당한 제품없어 난감 데이터베이스 보안은 기업의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는 최종 방어막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기업은 중요 정보에 대한 유출을 막기 위해 보안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IPS도 설치하고 IDS도 설치하고 방화벽과 서버보안 등 여러 가지 보안시스템들을 구축한다. 하지만 이런 여러 가지 보안시스템을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유출이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이제 기업들은 데이터 보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에서는 진즉부터 데이터베이스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체적인 고시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DB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는 있.. 더보기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10월 1일 정말 10월에는 더욱 더 우리 미투가족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물론 저도 포함해서요~ㅎ 오전 3시 5분월요일에 반갑지 않은 소식, 프로그램의 안정성 완전 바닥... 오후 12시 19분월요일은 좀더 얼큰하게 업그레이드 된 부대찌게로 점심 완료 오후 1시 52분뭔가 조용하다... 내가 조용한가... 오후 6시 58분이 글은 beatblue님의 미투데이 2007년 10월 1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ISA서버 활용가이드 직원 및 협력사가 안전하고 적절하게 어플리케이션, 문서 및 데이터에 접근하게 하고 싶다. ISA 서버의 활용가이드를 통한 기술자료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주요 요구 사항은 PC를 포함한 여러 device를 사용하는 직원 및 협력사 가 안전하고 적절하게 어플리케이션, 문서 및 데이터에 접근하게 하고 싶다. 관련해서 문제점들은 63% 의 내부 컴퓨터 도용은 IT 인프라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56% 의 내부 사용자에 의한 공격은 원격 접속에 의해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58% 의 내부자에 의한 공격은 업무 시간외에 발생한다. 94% 의 내부자에 의한 공격 행위는 조직내 데이터의 완결성, 기밀유지 및 가용성에 일정한 정도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보안제품 리소스킷 더보기
[10호] 우울이 혈관을 타다... 눈이 흐려 시야가 흐린 날은 기분이 우울해진다... 안개와 같은 도시의 뿌연 먼지속 세상이 보기 싫다... 자꾸 더 깊은 늪속으로 스멀스멀 침전되고 있는 듯 하다... 많은 의지와 의욕을 스스로에게 불러 일깨우지만, 잠시뿐인 것 같다... 힘들다.. 그래, 그저 아무 이유없이, 아니 구차하게 여러 이유를 대고 싶지 않고... 힘들다... 무엇때문인가... 정확히 내 스스로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파악을 한다해도, 어찌 손을 쓸 방법이 있을런지도 의문이다... 체념은 비겁자의 또 다른 태도라고 생각하면서도, 지금 난 그렇게 무수한 많은 것들을 체념하며, 때론 포기하며 숨쉬고 있다... 눈을 떠도 되는가... 우울은 지독한 차가움이다.. 몸서리 쳐질 만큼, 차가운 1월의 참호속 진흙탕이다.. 어렵다.... 더보기
HDD에 이은 서버 저장장치로 SSD 주목 SSD, 서버에 적용시 성능 최대한 활용 가능 오병민 기자 ( ZDNet Korea ) 2007/10/01 SSD(Solid State Disk)가 서버시장에서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새로운 저장매체로 주목받고 있다. SSD는 보통 하드디스크와 같이 저장매체와 기계적인 설계가 들어간 것과는 달리 반도체 메모리를 사용해 구성되는 디스크를 의미한다. 따라서 디스크와 같이 물리적인 회전이 없기 때문에 안정성 면에서 뛰어나고 속도가 빠르다. 게다가 최근 서버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절전 부분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서버에 적용했을 때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문제는 가격으로, 아직까지는 반도체 메모리가 디스크에 비해 대용량 생산이 뒤쳐지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에서 대중화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 더보기
대한민국 개발자의 우울, 자기책임론에서 구조개혁론으로 아래의 글은 상당히 우울한 어조로 얘기된다. 결국 희망을 얘기하고는 있지만, 그 단어 하나하나에서는 대한민국 개발자들의 현실과 설움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음이 사실 그대로 느껴진다. 나 또한 대한민국의 6개월 다량 배출 시스템을 통해서 개발자의 길에 입문했고,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해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한명이다. 실력만 있으면 누구든 알아줄것이라는 착각도 해봤고, 소위 IT의 명문 클럽으로 꼽히는 대기업이나 전문 IT기업에도 문을 두드려봤다. 아래의 필자가 얘기하는 이공계 기피현상보다 내게 현실적으로는 인문학도, 그것도 철학 전공자로서, IT 개발자로의 출발이 그들에게는 더 의아해보이거나, 삐딱한 편견의 시선으로만 볼 뿐이었다. 소위 말하는 개발자로의 좋은 직장은 정말 낙타와.. 더보기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9월 30일 끌어당김의 법칙...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 오후 4시 9분이 글은 beatblue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30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9월 28일 콧물 훌쩍훌쩍 줄어들고 있음, 금연 41일째. 장하다...^^ 오후 12시 21분오늘이 금요일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오후 5시 22분이 글은 beatblue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28일 내용입니다. 더보기
Windows Server 2008 RC0와 WSv 공개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Windows 계열의 서버군을 많이 쓰는 터라, 신규로 나온 제품의 성능을 테스트하고 분석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이전 2003 서버의 경우도 기존 서버 제품보다 월등한 성능 향상을 가져왔다고 생각했는데, 2008 서버의 경우도 역시나 또 다른 혁신성을 내포하고 있는 듯 하다. 상업성으로 만연된 MS 진영과 Copyleft 정신의 오픈 소스 진영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많은 엔지니어들과 개발자들, 결국 그들의 손을 들게 하는건 성능과 안정성이 아닐까 생각한다. 후에 2008 서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올려 보기로 하겠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