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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12월 1일 어쩌다보니 인천을 투어하고있다 (me2sms) 2007-12-01 02:06:27하늘에 별이 총총해 이렇게 겨울하늘이 감동적이라는 생각 처음인것 같아 (me2sms) 2007-12-01 04:05:23간만에 펀치 치다가 주먹 날려먹었다... 손목 삐끗에 타박상, 지금 피멍에 붓고... (나이먹고머하니) 2007-12-01 14:35:44이 글은 beatblue님의 2007년 12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IT 분야 10대 전설의「진실을 찾아서」 IT 산업은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60년이 넘는 흔적을 남긴 것이다. 다른 산업 부문도 그렇지만, 전설이 상당히 쌓일 만큼 세월이 흘렀다. 전설이란 실제로는 근거가 없을 수도 있지만 사실로 인정되는 이야기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종종 듣게 되는 전설 하나는 IBM의 전 회장인 토마스 J 왓슨이 했다고 하는 말과 관련이 있다. 소문에 의하면 왓슨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말한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게 이야기하는데 흔히 1940년대를 선택한다): "전세계적으로 아마 다섯 대 정도의 컴퓨터를 팔 시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럴 듯한 이야기이긴 한데, 그가 그렇게 말했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설사 그가 그렇게 말했다손 쳐도, 컴퓨터란 수백만달러라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고 어마어마하게 .. 더보기
빠르고 거세게 다가오는 웹의 미래 웹을 설명하기 위해 즐겨 쓰던 은유가 오랫동안 고속도로나 "진공관 시리즈"에 머물렀지만, 웹을 발명한 남자는 인간의 마음으로 웹을 생각하고 있다. 팀 버너스 리는 HP 랩스의 과학자들과 실리콘 밸리 경영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웹을 연구하는 사람도 많고 흥미로운 결과도 많지만, 대학에는 핵심 교과과정이 부족하다"며 "웹 사이트 10~11개에 대해 웹은 10위를 기록한다고 들었다. 우리가 연구하는 뇌는 복잡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웹이라고 안 그렇겠는가? 버너스 리와 웹 사이언스 리서치 이니셔티브(WSRI)의 동료들에 따르면 수백만 인터넷 사용자가 영화를 다운로드하고 뉴스를 읽고, 페이스북을 체크하는 수단으로 웹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금부터 5년 후에는 전혀 달라질 것이고,.. 더보기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11월 29일 [포춘쿠키] 실수는 한번으로 충분합니다.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실수라) 2007-11-29 10:16:42오늘은 간만에 오뎅바에서 따땃한 정종 한잔 해주실까?! ㅎㅎ (건전한 음주문화) 2007-11-29 18:20:09이 글은 beatblue님의 2007년 11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기술 발전의 발목을 잡는 10가지 문제 개인적으로 볼 떄, 큰 문제라고 보지 인식하지 않았던 항목도 일부 있지만,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는, 아래의 내용들이 결국 IT 기술 발전의 발목을 잡는 근본적 요소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 IT 분야의 변화 속도가 지금보다 더 빨랐던 적은 없다. 그렇지 않은가? 25년간의 데스크톱 컴퓨팅과 15년간의 상용 인터넷 시대를 지난 지금도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기술에는 좌절감이나 괴로움을 주는 부분과 과거로 역행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테라바이트급 하드 디스크를 가지게 된 것은 멋진 일이지만 40MB만 있어도 수준 이상으로 인정받던 .. 더보기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11월 28일 [포춘쿠키] 진정한 사랑과 애정을 바란다면, 서두르지 말고 상황을 지켜보세요. (그래보자) 2007-11-28 11:02:15기회다... (잡는다) 2007-11-28 11:49:30정보는 혼자서 움켜쥐고 있어봐야 소용없다구~ 그거 얼마 못가, 정보는 흐르고 흘러야, 더 큰 것이 되어 돌아온다니깐... (욕심부리다간채한다) 2007-11-28 16:58:32As I Lay Dying의 2007년 앨범 An Ocean Between을 밴드 할때, 기타 치던 형이 강추하길래 듣고 있는데, 허거덩~ 완전 좋다...한동안 충분히 푹 빠져서 행복할 듯 싶다...ㅋㅋ (즐거운음악) 2007-11-28 18:28:35이 글은 beatblue님의 2007년 11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11월 27일 나에게 전적으로 투자하고픈 남은 2007년... (반성과 계획) 2007-11-27 01:03:09[포춘쿠키] 주의를 기울이세요. 방심하면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을) 2007-11-27 10:20:14나는 그냥 나처럼 살아야 한다는 걸, 그 한참이 지난 지금에야 알게 됐어... (세상엔 노력해도 안되는 것이 있다) 2007-11-27 10:41:35돈까스 먹으러 자주 가던 가게의 주방장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제 안가기로 했다... (짜서 못먹겠다) 2007-11-27 14:16:49왜 일케 영어가 딸리는지, 점점 더 심해진다. 사이트 한 페이지 번역하는데, 하루 종일 걸린다...에혀~ (공부하자) 2007-11-27 17:52:12사실 띠동갑도 상관없다고 본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과, 적정선의.. 더보기
웹 서비스 읽기 - Web Service Layer 웹서비스를 분석함에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되는 유용한 자료라고 생각한다. 공유해주신 Iguacu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자체로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다른 방법론과의 접목을 통하여 좀더 발전적으로 응용해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웹 서비스를 분석하는 비주얼한 생각의 도구를 고민해 왔고 공개 강의나 블로그에서 이런 이야기를 간혹 하곤 했다. 그 중 하나가 얼마 전에 공개한 삼각형으로 아이템을 시각화하는 것이었다. 오늘 공개하는 것은 이보다 약간 복잡한 개념이다. 하지만 읽고 나면 너무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웹 서비.. 더보기
[메타데이터 활용 ①] 자바 vs 닷넷의 메타데이터 활용 메타데이터는 한 마디로 말하면 데이터의 데이터다. 메타데이터는 주로 데이터를 문서화하거나 디자인이나 컴파일 타임, 로딩이나 런타임 시에 원하는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된다. 이런 메타데이터의 활용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부부터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여기에서는 자바와 닷넷 진영에서의 메타데이터 활용 기법들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와 각 기법의 특징들에 대해 알아본다. 자바와 닷넷은 태초부터 끝없는 경쟁을 반복해오며 엎치락뒤치락하는 기술들이다. 애당초 닷넷이 자바의 설계를 본 따는데 성공했으며, 그 이후에는 다시 자바가 닷넷을 따라잡는 식이었다. 메타데이터 활용 기술 또한 그렇다. 이번에는 닷넷이 닷넷프레임워크 1.0에서 어트리뷰트라는 기능을 제공하여 개발자들에게 박수를 받았고, 머지않아 자바.. 더보기
웹 2.0 트렌드와 작지만 새로운 서비스들 - (2) 메타 블로그 메타 블로그는 사실상 웹2.0의 대표 서비스이면서, 웹2.0을 얘기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경험해 본 그런 서비스이다. 그 때문에 이번 칼럼의 주제로 선정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이미 전문가들의 입을 많이 거친 주제이기 때문에 공연히 지식의 한계를 드러내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기도 한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메타 블로그를 검색해보면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들을 – 단순한 소개가 아니라, 메타 블로그 자체를 평가한 글들 – 볼 수 있다. 그들은 저마다의 생각을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의 블로그에 적어놓고 있다. 아마도 이용자의 얼리어댑터(Early Adopter)적 성격상 자신이 이용하는 매체의 신선함 또는 불편함을 솔직하게 늘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 얼리어댑터들은 실제로.. 더보기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11월 26일 화살같은 주말이 지나고, 어두운 월요일을 맞이하다... (황사) 2007-11-26 11:00:13[포춘쿠키]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과거의 시간에서 벗어나세요. (예리하다) 2007-11-26 11:03:04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지구에매달리기) 2007-11-26 11:14:50이 글은 beatblue님의 2007년 11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내 사이트는 웹 2.0과 얼마나 가깝나? 최근 인터넷을 사용하는 누구나가 가장 쉽게 들을 수 있는 말 중에 하나가 웹2.0 (Web 2.0)이라는 말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이 단어 만큼 애매하고 모호한 단어는 없는 것 같다. 어떤이는 마케팅을 위해 만들어진 말이라고 얘기하고, 그러나, 웹 2.0에 대응하는 개념에 대해서는 이미 예전부터 W3C와 팀 버너스 리를 주축으로 논의되어 왔고, 1998년부터 차세대웹(NGWeb = Next Generation Web)으로 확정되어 전개되고 있는 시맨틱웹으로 얘기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아직도 불분명한 내용이 많이 존재하며, 시맨틱웹과 웹2.0이 전적으로 같다고만은 얘기할 수 없다. 아래에 소개된 내용은 각자가 하고 있는 서비스 및 사이트가 웹 2.0 기반인가에 대해 체크하여 평가할 수 있는 재미있는 .. 더보기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내 인생의 2막 3장, 빛바랜 두터운 대본을 버렸다... 난 내 무대에 홀로 서서, 연기를 하지만, 더이상 연기자가 아니며, 현실 또한 내가 보는 거울에 비친 새벽의 그늘이 아니다... 무엇을 낮추고, 무엇이 두려운가, 누구를 위해 싸우고, 진정 내가 죽어야 할 자리는 어디인가, 거짓도 이유있는 변명을 소유하며, 사랑도 고통에 베인 핏물로 흐느낀다... 별을 노래하려 했지만, 흐르는 음악이 나를 단죄하며, 칼날같은 바람이 내 눈을 멀게 하고, 빙판의 대지가 내 발을 붙잡는다.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라 여기며, 무던히 그 존재의 가치를 믿음이라는 한으로 지켜왔건만, 앞을 보지 못하게 된 건 나만이 아니라, 그 더러운 깨진 거울을 바라본 모두였다... 웃음이 울음으로 변하고, 상처는 독이 되며, 사지가 .. 더보기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11월 23일 나의 성급함으로 인해 상처를 주고 말았다... 난 너무 받는데에만 익숙해져있던 것 같아... (반성) 2007-11-23 10:20:45그냥 오늘은 조용히 잠들고 싶다... (고요하게) 2007-11-23 12:23:33[일드]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보고... 내가 보기엔 별로 꽃미남 삘이 아닌데...암튼, 재밌게 봤다...ㅎㅎ (일드감상) 2007-11-23 12:57:44압구정 콩다방에서 그린티 아이스 블렌디드 마시면서 회의... (조용) 2007-11-23 16:18:07막 비 퍼붓고, 천둥과 번개... 퇴근길이 쉽지 않을 듯 하다... (젖은 금요일) 2007-11-23 17:56:08이 글은 beatblue님의 2007년 11월 2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15호] 눈안에 번뇌를 쓰다... 지나쳐 있을 세상인가, 머물러 있을 세상인가... 머리속은 얽혀진 실타래를 풀고 또 풀어도, 처음과 끝이 같아만 진다... 하늘은 내 눈을 닮아, 흐리다가 비를 뿌리고, 어지럽게 빙빙 돈다... 얼기설기 선 가득한 하늘은 벌레들을 가득 담고... 힘껏 노려보고 있다... 나의 과실을 내가 깨닫는 순간...난 처음 그곳 낙원의 가운데에 돌아갈 수 있을런지... 덜컹대는 기차가 몹시 타고 싶다... 아홉칸 기차안 어딘가에는 나의 좌석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더보기
[일드] 꽃미남 파라다이스 (아름다운 그대를 보고...) 최근 본 일드 중에서 가장 지루하지 않게 본 작품이다. 12회 구성의 다소 긴 내용이긴 했지만, 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인지, 보는 내내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 오버하는 연기도 밉게 보이지 않았다. 일본 학원물의 경우에는 폭력적, 선정적, 이지매 등의 소재가 늘상 등장했는데, 여기서는 크게 보이지 않는다. 일드를 보면서 알게 된 반가운 호리키타 마키, 오구리 슌이 나와서 좋기도 했다. 호리키타 마키는 노부타를 프로듀서에서 특색있게 봤는데, 이번에야 비록 남장이긴 하지만,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무척 귀여운 스타일이랄까.. 오구리 슌은 주연급으로 나온 드라마를 보는 건 처음인 듯 하고, 잘 생겼다. 건전함을 바탕으로 한 전형적인 일본 스타일의 명랑발랄 학원물로 좋았지만, 일드의 기본적인 문.. 더보기
안전하고 효율적인 플랫폼 제공하는 ‘Windows Server 2008’ 미리 보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22일 내년 초 ‘Windows Sever 2008’ 출시를 맞아 ‘Microsoft 차세대 플랫폼, Windows Server 2008’ 미리 살펴보기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는 각 기업 등의 서버관리자와 전산실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indows Server 2008의 핵심 주요 기능인 가상화, 안전하고 효율적인 웹 응용프로그램 플랫폼, 터미널 서비스, Network Access Protection(NAP), 달라진 서버 관리 패러다임 등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고 사용자들이 직접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백승주 과장은 ‘Windows Server 2008의 방향성 및 가상화 인프라.. 더보기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11월 22일 정말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나는 절대 연애형 인간이 될 수 없는 것 같다... (연애감각복구불능) 2007-11-22 01:42:43이제 서서히 운동의 성과가 나타나는 듯 하다, 좀 타이트해서 입기에 거북했던 니트를 부담없이 입고 있다, 금연도 했고, 술도 줄이고 있고, 운동도 하고 있고, 돈만 모으면 될라나...ㅎㅎㅎ (몸과 마음 변화) 2007-11-22 10:21:44어제 미투팩 이벤트 보고 구입해야 하는걸 이제서야 했네요, 아직 순위권에 들었을라나, 걱정 걱정 (미투팩순위권) 2007-11-22 10:30:42매일 점심시간마다 고민, 오늘은 뭘 먹을까?! (구내식당 있음 좋겠다) 2007-11-22 12:55:46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항상 이런건 한번씩 꼭 해보게 된다.) (블로그.. 더보기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블로그의 가치를 달러로 환산하여 알려주는 서비스란다. 믿거나 말거나... 어떤 근거로 가치를 책정하는건지...가끔 확인해 보는 것두 재미있을 듯 하다. My blog is worth $1,693.62. How much is your blog worth? 더보기
소프트웨어 개발자 보안 테스트 표준화 듣던 중 정말 반가운 소식... 이런 부분은 조금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상당히 좋은 소식이다. 개발 관련 보안의 표준화를 테스트한다는 취지가 미래지향적이며,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총체적인 정리와 더불어 한차원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2번 연필을 다듬는다. 보안 프로그래밍 지식에 대한 표준화 테스트가 발표될 예정이다. 보안 프로그래밍 이사회는 20일(미국시간) 기업이 개발자의 보안 프로그래밍 지식을 테스트하기 위한 표준안을 공개했다. 표준안의 목표는 기업이 사내외 개발자들에게 소프트웨어 애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