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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ive_Web

내가 꿈꾸는 개발 철학 “Rainbow-S” 제목은 거창하지만, 실은 심플하다. IT기반의 기획과 개발을 진행하면서, 근간이 되는 나름의 철학이 필요했고, 그러한 개념을 정리하다보니, 알파벳 “S”로 시작되는 7가지 단어로 규정되어 Rainbow라는 애칭을 붙였다. 이미 IT기반의 다양한 문건에서 Rainbow라는 애칭이 많이 사용되어 지고 있다. Next Real Web은 이러한 7가지 개념속에서 조화롭게 구현될거라 믿는다. 1. Spirit (Red) - 기획하거나 개발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가진다. 2. Simple (Navy) - UI와 UX는 최대한 사용자에게 학습과 교육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3. Stylish (Purple) - 간결함속에도 독특함과 신선함이 느껴지는 디자인, 4. Smart (Green) - Web 2.0 개념.. 더보기
2009' 해외 쇼핑몰 메인 디자인 트렌드 51선 2009 쇼핑몰 메인 디자인 트랜드 51선 1.erotokritos.com http://www.erotokritos.com/ 2. annascholz.com http://www.annascholz.com/online-store.html 3. babymelons.com http://www.babymelons.com/ 4. gomedia.us http://gomedia.us/arsenal/ 5. floresfrescas.com http://www.floresfrescas.com/ 6. uniqlo.co.uk http://www.uniqlo.co.uk/ 7. vitradirect.com http://www.vitradirect.com/ 8. bettercloset.com http://www.betterclos.. 더보기
"웹 표준은 무슨!"…IE8에 대처하는 어색한 풍경 아래의 기사는 지디넷에서 퍼온 기사로, 연말경에 IE8이 출시된다는 내용과 이에 대응하는 한국의 인터넷 환경을 꼬집어 얘기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앞서서도 자주 언급하고 있지만, 기반 기술이나 정책 등에 있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현 정부가 그렇듯이 빠른 성과만 보이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태도인 것이다. 궁극적으로 표준으로 가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시방편적인 관례로만 해결하려드니, 제대로 근간이 바뀌는 일이 없는 것이다. VISTA와 IE7이 나왔을때에도 국내 인터넷뱅킹과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대응과 관련해서 문제와 잡음이 많았다. 1, 2년이 지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문제가 아니다. 다시 잠시 익숙해진 상황일 뿐이니, 제발 각성하자, 내 스스로도 각성하고, 번지르르한 IT인프라.. 더보기
새로운 웹 서비스 만들기 새로운 웹 서비스를 만드는 특별한 요령이 있을까? 뛰어난 창의력이나 아이디어 혹은 기술력이 필요한 걸까? 아니면 시대의 트렌드를 꽤뚫는 혜안이 필요한 걸까? 오랫동안 내게 던져졌던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답해 보려 한다. "왜 새로운 웹 서비스를 만들려 하는가?" 질문의 시작은 이것이다. '왜?'라는 질문. 질문에 따라 대답도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여년 간 다양한 회사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웹 서비스를 만들려는 사람들의 요구를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었다. 1. 너무나 그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경우 2.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경우 3. 필요에 의해 뭔가 새로운 웹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첫 번째 경우는 그런 웹 서비스가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몇 년 .. 더보기
2007년 인터넷쇼핑몰 분석「빅2의 집중화 & e마켓플레이스의 성장」 요즘 내가 관심 갖고 있는 분야... ======================================================================================= 제목 : [설특집 2부-Ⅰ]07년 인터넷쇼핑몰 분석「빅2의 집중화 & e마켓플레이스의 성장」 날짜 : 2008. 02. 05기획 제작 : 진행 류준영 기자, 제작 유회현 PD 이정우 PD, 촬영협조 랭키닷컴재생 시간 : 00:07:06 07년은 e마케팅플레이스 상위 빅2(G마켓, 옥션)의 집중화가 심화된 한 해였다. 빅2의 트래픽이 나머지 중위 업체 8개(싸이마켓, mple 등)의 트래픽을 압도했기 때문. 또 종합쇼핑몰과 전문몰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e마켓플레이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한 해이기도 했다. 이 같은 추.. 더보기
W3C,「HTML 5」초안 릴리스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이 10년 만에 HTML의 주요 개정이 되는 공개 초안을 출시했다. 22일(미국시간)에 출시된 ‘HTML 5’의 최초의 규격 초안은 개발자, 브라우저 벤더, 콘텐츠 공급자가 참가하는 W3C HTML 작업 그룹(W3C HTML Working Group)의 작업으로 탄생했다. HTML 5는 2010년까지 최종 권고할 예정이지만 음성이나 2D 비디오 콘텐츠를 제어하는 새로운 API군을 포함시키고 HTML를 오늘날의 풍부한 인터넷 환경에 맞춰 진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HTML의 최초 버전 저자이며 W3C의 디렉터인 팀 버너스-리는 “HTML는 말할 필요도 없이 매우 중요한 규격”이라고 말했다. 또 “브라우저 벤더를 포함한 개발자의 커뮤니티가 협력.. 더보기
실버라이트2.0「.NET 날개 달았다」 어떤 줄을 잡아야 할 것인가?! 어도비 플렉스와 경쟁구도에선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느 정도의 승산이 가능할 것인가?! 무수한 질문이 쏟아져 나오며, .NET을 기본 프레임웍으로 선택한 우리에게 진정 대안은 실버라이트일까라는 자문을 계속하게 된다. 개발 생산성은 충분히 향상 되겠지만, 범용 서비스를 지양한다면, 문제가 되고... 올해는 지속적으로 올바른 선택과 집중을 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겠다. ========================================================================================== 전 세계 웹 개발자들이 주시하고 있는 실버라이트2.0이 한층 더 모습을 드러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적어도 올 연말에 신기능을 가득 담은 실버라이트.. 더보기
2008년 웹 2.0 트렌드 2008년을 막 시작한 터라 그런지, 최근 2008년의 IT관련 여러 예상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그중 특히, 부각되고 있는 부분이 웹2.0으로 불리우는 차세대 웹서비스 계열일 것이다. 아래의 내용은 대략 올해 강조되었던 서비스들이 그 주축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신규 서비스로 나왔던 부분들이 이제 핵심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래의 내용은 한국이 상황이라기 보다는 미국을 중심으로 보는 예상 경향이다. 블로그 성장에 있어서도 우리는 미국이나 서양에 비해 2년 정도 늦었다. 한국형의 서비스가 그 간극을 메우고 있던 것이다. 트렌드가 모든 걸 반영하지는 못할 것 같다. 참고는 해도 절대는 될 수 없다고 본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 더보기
인터넷 Biz 모델,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2008년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에 있어서 분명 변혁의 바람은 2007년에 이어 더욱 더 확장된 형태로 불것으로 본다. 이미 고착화되고 안정된 수익 기반에 있어서도 다소 거품적인 요소가 다했고, 블로그 및 웹 2.0의 기술로 불리우는 많은 서비스들이 대거 준비되고 있는 상황이 그 예로서 얘기될 수 있을 듯 하다. 또한, 기존 기업의 주력 서비스와는 차별적인 웹기반의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들이 2008년, 2009년을 통하여 서비스를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여기에 대형 서비스들의 합종연횡 및 비즈니스 모델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덧되어져 많은 변수를 파생시키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기에 부족하지 않을 듯 하다. 정말 혁신적인 새로움을 찾기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는 예전, .. 더보기
프렌드스터, 한국어 서비스 시작 아래 포스팅된 기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프렌드스터는 이 기사를 접하기까지는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서비스였다. 아직 메인 페이지와 한국어 서비스가 시작되고 있다는 정도만 확인했다. 앞으로 좀더 상세하게 살펴볼 생각이지만, 대략의 내용대로 라면, 뭔가 획기적인 내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새로운 웹서비스들에 대해서 간략히 리뷰하고자 하니, 그 기회에 프렌드스터에 대한 내용도 소개하도록 하겠다. ======================================================================================================== 프렌드스터(www.friendster.com)는 11일 프렌드스터닷컴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더보기
SNS가 몰려온다.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뜻으로 사람들 사이의 관계, 관심에 기반한 서비스를 말한다. 대표적인 SNS는 카페, 아이러브스쿨, 미니홈피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피플투, 아이스박스, 미투데이 등이 있다. 해외에서도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닷컴, 딜리셔스 등의 SNS는 야후, MS 등에 상당한 비용으로 투자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주는 즐거움과 가치를 알아본다. SNS의 특징과 사례 사실 소셜 네트워크라는 것이 전혀 새로운 서비스는 아니다. 1990년대 하반기에 소개되었던 Daum 카페나 싸이월드 미니홈피 등이 이미 소셜 네트워크의 전형적인 서비스이다. 하지만, 최근에 말하고 있는 SNS는 이러한 1세대 서비스와는 조금 다르다. 2세대 SNS가.. 더보기
빠르고 거세게 다가오는 웹의 미래 웹을 설명하기 위해 즐겨 쓰던 은유가 오랫동안 고속도로나 "진공관 시리즈"에 머물렀지만, 웹을 발명한 남자는 인간의 마음으로 웹을 생각하고 있다. 팀 버너스 리는 HP 랩스의 과학자들과 실리콘 밸리 경영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웹을 연구하는 사람도 많고 흥미로운 결과도 많지만, 대학에는 핵심 교과과정이 부족하다"며 "웹 사이트 10~11개에 대해 웹은 10위를 기록한다고 들었다. 우리가 연구하는 뇌는 복잡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웹이라고 안 그렇겠는가? 버너스 리와 웹 사이언스 리서치 이니셔티브(WSRI)의 동료들에 따르면 수백만 인터넷 사용자가 영화를 다운로드하고 뉴스를 읽고, 페이스북을 체크하는 수단으로 웹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금부터 5년 후에는 전혀 달라질 것이고,.. 더보기
웹 서비스 읽기 - Web Service Layer 웹서비스를 분석함에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되는 유용한 자료라고 생각한다. 공유해주신 Iguacu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자체로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다른 방법론과의 접목을 통하여 좀더 발전적으로 응용해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웹 서비스를 분석하는 비주얼한 생각의 도구를 고민해 왔고 공개 강의나 블로그에서 이런 이야기를 간혹 하곤 했다. 그 중 하나가 얼마 전에 공개한 삼각형으로 아이템을 시각화하는 것이었다. 오늘 공개하는 것은 이보다 약간 복잡한 개념이다. 하지만 읽고 나면 너무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웹 서비.. 더보기
웹 2.0 트렌드와 작지만 새로운 서비스들 - (2) 메타 블로그 메타 블로그는 사실상 웹2.0의 대표 서비스이면서, 웹2.0을 얘기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경험해 본 그런 서비스이다. 그 때문에 이번 칼럼의 주제로 선정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이미 전문가들의 입을 많이 거친 주제이기 때문에 공연히 지식의 한계를 드러내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기도 한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메타 블로그를 검색해보면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들을 – 단순한 소개가 아니라, 메타 블로그 자체를 평가한 글들 – 볼 수 있다. 그들은 저마다의 생각을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의 블로그에 적어놓고 있다. 아마도 이용자의 얼리어댑터(Early Adopter)적 성격상 자신이 이용하는 매체의 신선함 또는 불편함을 솔직하게 늘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이 얼리어댑터들은 실제로.. 더보기
내 사이트는 웹 2.0과 얼마나 가깝나? 최근 인터넷을 사용하는 누구나가 가장 쉽게 들을 수 있는 말 중에 하나가 웹2.0 (Web 2.0)이라는 말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이 단어 만큼 애매하고 모호한 단어는 없는 것 같다. 어떤이는 마케팅을 위해 만들어진 말이라고 얘기하고, 그러나, 웹 2.0에 대응하는 개념에 대해서는 이미 예전부터 W3C와 팀 버너스 리를 주축으로 논의되어 왔고, 1998년부터 차세대웹(NGWeb = Next Generation Web)으로 확정되어 전개되고 있는 시맨틱웹으로 얘기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아직도 불분명한 내용이 많이 존재하며, 시맨틱웹과 웹2.0이 전적으로 같다고만은 얘기할 수 없다. 아래에 소개된 내용은 각자가 하고 있는 서비스 및 사이트가 웹 2.0 기반인가에 대해 체크하여 평가할 수 있는 재미있는 .. 더보기
엔씨소프트의 스프링노트, 세계가 주목 업무와 개인 영역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스프링노트"가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즐겁고 또한 기쁜 일이다. 물론 아직 새싹 버전의 한계로 인해 다소 불편하거나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점점 더 나아질것으로 확신한다. 앞으로 이러한 좋은 서비스들이 더 많이 나와 외국의 굵직한 서비스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더 우위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 나 또한 이러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 지난 15일, (주)엔씨소프트의 스프링노트는 WEB2.0 EXPO 런치패드 발표 참가.. 더보기
웹 2.0 트렌드와 작지만 새로운 서비스들 - (1) 전문 검색 엔진 요즘 새롭게 출시된 웹 서비스에 대한 제안서들을 보면, 가장 자주 쓰이는 단어가 바로 웹2.0이다. 웹2.0적 신기술, 웹2.0 개념 차용 등 웹2.0은 어느덧 국내 신규 웹 서비스의 대표 수식어가 되어 가고 있는 듯하다. 사실, 이러한 서비스들이 모두 웹2.0적(?)이냐고 묻는다면 - 질문이 좀 바보 같지만 - 그렇다고 대답하기 힘든 실정이다. 그 이유는, 웹2.0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그들의 철학적 태도가 너무 ‘배타’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웹2.0이 언급된 그 제안서에 ‘독점적’ 신기술 또는 ‘독점적’ 서비스라는 단어가 함께 포진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구분의 선이 애매한 웹1.0과 2.0이라지만, 다른 것은 몰라도 서비스 진입의 장벽을 높게 쳐놓고 다른 이들의 참여를 막아 놓는.. 더보기
구글 오픈소셜과 소셜디자인 구축 가이드라인 미투데이 박수만 대표님(만박)의 블로그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구글에서 소셜 디자인 가이드라인 문서가 나온 걸 알게 됐다. 친절하게도 만박님께서 시간을 내어 한글화 해주셔서 고맙게 가져왔다. 물론, 구글이 세계 최고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라고 자신할만 하지만, 구글이 얘기하는 소셜 디자인이 대한민국에서 꼭 가능하리라고만 낙관하지 않는다. 분명, 이를 토대로 우리화된 디자인의 구조 변경도 필수불가결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투데이 등의 마이크로 SNS가 멀리는 아니지만, 가까운 미래형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API를 오픈하고, 다양한 매쉬업 사례들이 나오고, 분명 세계적인 트렌드 안에서 희망적인 변화로 꿈틀되고 있는 듯 하다.=========================================.. 더보기
엔씨소프트, 스프링노트 해외로 나간다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인 오픈마루의 스프링노트가 해외 시장으로까지 진출한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루비 온 레일스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더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서비스 여러 측면에서 편이성과 안정성 등을 보여주어 흡족하게 사용 중이다. 보안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아직 뭐라고 할만한 내용은 없지만,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 중요한 내용 등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얼마전 업데이트를 통하여 여러 유용한 템플릿 등이 추가된 점이 좋았는데, 더욱 발전하는 서비스로 거듭나길 바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