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이상하리 만큼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운이 없었다...
올해도 토요일이고, 개인적인 신상의 문제도 있고...^^;
그래도 어쨌든, 우리팀에도 여직원이 있다는게 실감났다... 효군이 자상하게 자필로 메시지도 남겨주고...
아래는 같은 회사 다소 엉뚱한 4차원 스펀지님께 달라고 얘기했더니,
기분좋게 책상위에 스윽~ 놓고 갔다...
고맙다... 화이트데이트는 고로, 위 2건에 대한 피드백만 하면 족할 듯 싶다...
2009년 나의 발렌타인데이 현황 보고... 끝.
참고로, 위 메시지 중 "연애인" 은 연예인의 잘못된 표현이 아니라, 연애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란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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