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주말엔 거의 인터넷과 단절하기 운동을 벌이고 중이라 되도록이면,
쓰지 않고 있다... 뭐, 어쩔 수 없이, 곰TV를 통해 스타크를 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그나저나 지난 주말, 간만에 영화를 봤는데,
내심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아주 만족할만한 영화를 봤다...
점퍼(Jumper)...
무궁무진한 상상력속에서 몰입감과 신선한 볼거리 등이 좋았고,
OST 또한 구매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켰다...
암튼, 대만족이다...
이제 "추격자"를 봐야 할 것 같다...(여기 저기서 괜찮다는 얘기가 많다.)
위의 점퍼 포스터, 한국형 포스터로 알려졌는데, 더욱더 숭례문 지못미다...
(숭례문의 유작이 아닌가 싶다...)
아쉽다... 아마 점퍼는 2, 3편 등으로 이어지면서 시리즈 물이 될 듯한 예감이 든다...
아직도 더 많은 상상이 가능한 이야기 구조니깐...
'일상으로 초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친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을까...(행운의 절반 친구를 읽고,) (1) | 2008.08.06 |
---|---|
Pocket Bloger 이미지 전송테스트 (1) | 2008.07.22 |
나선형의 퍼즐게임, (영화 "가면"을 보고...) (0) | 2008.01.08 |
[일드] 행복한 서민왕자 ("야마다타로 이야기" 를 보고...) (1) | 2007.12.26 |
블루 크리스마스 (Blue Christmas) (1) | 2007.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