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기술 서적 및 전공 서적만이 내 책장을 가득 채우고 있던 터에,
오랜만에 그렇지 않은 일반 서적류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함께 공감하고픈 내용일 듯 하여,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었고,
최근의 베스트셀러 1위라는 수치가 어느 정도 확신을 주었다.
책은 두껍지도 내용이 많지도 않았다...
커다란 글씨에 구성도 명시성을 줄 수 있도록 잘 배열되었다...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다소 비판적인 자세가 되었다.
다분히 심리학적인 기반의 심리 치료 및 긍정적인 마인드를 고양시키기 위한
방법론 등을 역설한 그저 그런류의 서적이 아닐까, 그리고, 거기에
종교학적인 색채와 이 책을 통하여 감화된 많은 사람들이 실제 그렇게 성공했다는 다큐멘터리식의 내용으로 인해 크게 와닿지 않았다.
그러나, 나의 자만이 가져온 기우였을까...
한장 한장 읽어가면서 나의 마음은 서서히 감화되었다.
가능성을 엿본다는 개념보다는 내 마음의 저층에 깊게 자리 잡고 있는
불안과 불만, 긍정보다는 부정에 가까운 삐딱한 시선과 심리가
우울이라는 갇힌 통제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느낌이 들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때, 내 마음은 상당히 긍정적인 마음이 고양되어 있었고, 비판하려 했던 거친 마음이 어느덧 아기의 여린 피부와 같이 부드럽게 변해버린 느낌이 들었다.
책의 내용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이런점이 좋았다라기 보다는 그저 그렇게
10여년에 가까이 굳어버린 내 사고의 근저를 뒤흔들었다 놓았다는 점이
이 책을 읽은 성과가 아닐까 싶다. 결국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건 나 자신이고,
나의 근본은 내가 하는 생각일 것이다.
오랜만에 그렇지 않은 일반 서적류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함께 공감하고픈 내용일 듯 하여,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었고,
최근의 베스트셀러 1위라는 수치가 어느 정도 확신을 주었다.
책은 두껍지도 내용이 많지도 않았다...
커다란 글씨에 구성도 명시성을 줄 수 있도록 잘 배열되었다...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다소 비판적인 자세가 되었다.
다분히 심리학적인 기반의 심리 치료 및 긍정적인 마인드를 고양시키기 위한
방법론 등을 역설한 그저 그런류의 서적이 아닐까, 그리고, 거기에
종교학적인 색채와 이 책을 통하여 감화된 많은 사람들이 실제 그렇게 성공했다는 다큐멘터리식의 내용으로 인해 크게 와닿지 않았다.
그러나, 나의 자만이 가져온 기우였을까...
한장 한장 읽어가면서 나의 마음은 서서히 감화되었다.
가능성을 엿본다는 개념보다는 내 마음의 저층에 깊게 자리 잡고 있는
불안과 불만, 긍정보다는 부정에 가까운 삐딱한 시선과 심리가
우울이라는 갇힌 통제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느낌이 들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때, 내 마음은 상당히 긍정적인 마음이 고양되어 있었고, 비판하려 했던 거친 마음이 어느덧 아기의 여린 피부와 같이 부드럽게 변해버린 느낌이 들었다.
책의 내용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이런점이 좋았다라기 보다는 그저 그렇게
10여년에 가까이 굳어버린 내 사고의 근저를 뒤흔들었다 놓았다는 점이
이 책을 읽은 성과가 아닐까 싶다. 결국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건 나 자신이고,
나의 근본은 내가 하는 생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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