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9년 12월 30일
밤새 눈이 좀더 내렸나보군요, 이런 빙판길날에는 택시 잡기가 많이 힘드네요, 거북이달린다 모드로 출근중,(me2mobile) 2009-12-30 09:11:46 원전 수주의 경제적, 그외 부수적인 이익과 가치는 차치하고, MB와 이 정권에게 죄사함의 성수가 되는건가?, 연말 뒤집기 뭐 이런거… 근데, 또 특별사면은 뭐냐구,(MB 원전 성수 사면) 2009-12-30 10:02:13 2009 파랑소리의 연말결산, 모든 미친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만 특히나 더욱 리응, 유에, 경아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내년에 더 사랑해주세요, 미투 한번에 지지자 순위에 바로 반영됩니다, ^^(미투데이 연말결산) 2009-12-30 14:54:19 이 글은 파랑소리님의 2009년 12월 3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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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나의 독서론...
독서는 [우주의 얼개를 맞추어 가는 퍼즐]이다. 거창하게 보일런지도 모를, 나름의 독서에 대한 정의를 내려본다. 우주는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무한한 공간이며, 그 안에 존재하는 별들도 이루 헤아릴 수 없으리라 본다. 인간 역시, 그러한 우주에 버금가는 소우주라 불리울만 하다고 생각하며, 인간의 사고를 담당하는 두뇌역시, 그 안의 별들만큼 헤아려 짐작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다. 이러한 두뇌를 충분히 만족시켜줄만한 많은 사고와 행위중에 제일 으뜸은 몸으로 부딪쳐 얻는 체득일 것이다. 중국의 사서삼경 중, 대학과 중용에 체득에 관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또한, 노장의 무위자연 사상안에도 체득이란 개념은 유용한 근간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수명은 한시적이며, 효율성과 경제성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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