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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_IT

[칼럼] IT전문가의 오류 엔시스님, 제 트위터(twitter.com/parangsori)에도 포스팅 했지만, 컬럼 잘 읽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IT현업에도 마찬가지지만, 간혹 기술을 위한 기술만이 존재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궁극적으로 IT의 역할과 목표 개념이 망각되거나 상실된 상태로 말이죠... 대학원 시절, 첫강의 때 이재우 교수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자동차의 브레이크가 왜 존재하는지 아느냐?"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동차 제동 등을 얘기했지만, 교수님의 정답은 자동차를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거 였습니다. 그리고, IT에 있어 보안도 이와 같다라구요...^^ 더보기
블루투스3.0 '정식 발표' 이미 2-3년전에 개발 진행중이라고 들었던 내용이 드디어 현실이 된 듯 하다. 블루투스를 통한 대용량 파일의 전송이라니... 상용화되어 내 손까지 오려면 아직 좀 더 시일이 필요하겠지만, 나의 일상에서 가장 유용한 네트워크 중에 하나인 블루투스의 차별화된 업그레이드 발표에 박수를 보낸다. =========================================================================== 블루투스3.0이 정식으로 발표됐다. 씨넷 크레이브에 따르면 블루투스스페셜인터리스트그룹(SIG)가 21일(현지시간)'Bluetooth Core Specification Version 3.0 High Speed(Bluetooth 3.0'을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다. 블루투스3.0의 큰 특징은.. 더보기
순진한 개발자가 사내정치에서 살아남는 법 점점더 남의 얘기 같지 않게 느껴지는 내용입니다. 조직이 커질수록, 그리고 개발자로의 경력이 늘어날수록 조직이란 공간에서 느껴지는 한계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 개발자 K씨를 재회한 것은 8년만의 일이다. 그는 나와 함께 일했던 직장에서 이직한 이후에 4번이나 더 이직을 했는데, 현재는 실직 상태에서 직장을 구하고 있었다.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에서는 비전이 없어 그만 두었고, 대기업 계열 SI업체를 들어갔으나 개발이 아닌 관리를 시켜서 그만두었고, 포털에 들어갔는데 할 일이 별로 없고 회사 상황이 정치적이어서 그만두었다고 했다. 그리.. 더보기
프로젝트 어떻게 빠르게 죽일수 없을까? 출처: 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70&MAEULNO=28&no=126&page=1제목이 좀 도발적이죠?이글의 실제 내용 "Quick-Kill Project Management"와 제목을 연관시키려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얼마전 여기 Devpia에 링크되어있는 "노땅엔지니어의 노트"에서 본것 같은데, 우리 나라의 낮은 개발자 처우, 너무 과도한 프로젝트와 빡빡한 일정 이런것 어떻게 바꿔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물론 처우 개선 할것은 해야하지만 현실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 자신이 이런 상황을 타개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Quick-Kill Project Management"이라는 기사를 인터넷에서 읽.. 더보기
다음 5년 동안 IT 분야를 바꾸어 놓을 10가지 트렌드 아직 2008년이 시작된지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갖가지 분석과 예측 자료가 나오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가트너에서 나오는 자료일텐데, 어느 정도의 공신력도 가지고 있고, 지금까지의 트렌드 예측을 크게 빗나가지는 않은듯 하다. 그러나, 이 IT분야 10가지 트렌드는 어디까지나 해외의 경우로 한정해야 할 듯 하다. 물론 대한민국의 IT가 일반적인 전세계 트렌드와는 다소 차이가 있게 진행된 것은 사실이지만, 퇴보하거나 유지에 급급하진 않았다고 본다. 그런데, 이후의 5년간이라면, 새로운 2MB 정부일테고, IT의 선봉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이끌고 온 정보통신부를 일거에 날려버렸기 때문에, 그리고 IT관련 분야에 대한 발전 필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현 상태를 유지하는 정도로 머물 .. 더보기
위키를 활용한 협업 노하우 협업은 함께 코드를 작성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와 함께 일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협업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이유는 협업의 성패가 곧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협업의 방법 중에 위키를 이용하여 어떻게 협업을 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회사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잘못된 정보가 공유되거나 공유 자체가 되지 않아 업무에 혼선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대화의 단절을 소재로 한 TV의 개그 코너를 보고 우리는 즐겁게 웃으며 주말을 보내지만 월요일이 되면 개그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된다. 협업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보통 우리는 기획자들 간의 협업, 개발자들 간의 협업 그리고 기획.. 더보기
2007년 CIO들을 괴롭힌 10가지 문제 IT는 직면한 문제를 해결한 후, 계속해서 사업을 진행해 나간다. 하지만 곧 이전보다 더 큰 문제에 빠지기도 한다. 2007년도에 CIO와 IT 매니저들이 직면했던 10가지 문제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 10. 윈도우 비스타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IT부서의 새 OS 도입은 항상 늦다. 심지어 새로운 OS가 조직에 확실한 이익을 제공한다 해도 도입 시기는 늦다. 윈도우 비스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단지 몇몇 비즈니스 때문에 비스타를 구입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실제로 비스타를 구매하여 배포하는 기업도 있다. MS의 마케팅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비스타로 업그레이드 했을 때의 이점을 찾고 있는 중이다. 9. Centralized IT vs. Decentralized IT 많은 조직들은 IT부서를.. 더보기
시스템 분석가로서 부적합한 10가지 생각들 미 노동통계국은 기업이 복잡한 기술을 계속해서 구축하기 때문에 시스템 분석가의 고용 기회가 2014년이 지나면 평균 이상으로 증가한다고 내다보고 있다. 당신이 시스템 분석가로 행복한지 여부를 고민한다면 아래 내용을 잘 읽어 보기 바란다. 아래의 설명 중 몇 가지가 당신의 생각과 일치한다면, 당신은 다른 분야로의 이직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1: 나는 비즈니스와 IT는 일치한다고 생각한다. ‘분석가’라는 직책을 그렇게 부르는 이유 중 하나는, 비즈니스 요구를 분석하고 그것에 IT를 접목하여 도움이 되게 하기 때문이다. IT 기능을 더욱 효율적이고 강하게 할 좋은 계획일지도 모르지만, 사내 고객 프로세스를 자신이 만든 계획에 맞춰 변경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최소한 그들이 가장 관심 .. 더보기
효율적으로 회의하는 10가지 방법 팀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회의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지만, 얼마나 효율적인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각 팀원들에게 회의가 어떤 가치로 생각되는지도 고민 요소가 된다. 아래의 내용은 회의와 관련된 효율적인 방법 10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특별히 새로울 것은 없다. 다만, 저렇게 실천할 수 있는 의지와 행동이 수반되냐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렇지 못했다면, 새해는 바꿔보는게 어떨까 생각한다. 분명 이론을 순수하게 접목하거나 적용하는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시작해보지도 않고, 우리한테 맞지 않아 하는 안일한 마음 가짐이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가까이 나부터 우리에게 맞는 효율적인 회의 방법에 대해서 아래의 내용을 기초로 해서 만들어가는 것을 시작해봐야 겠다. ==============.. 더보기
Visual 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MS 키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블로그 포스토리에서 발견한 포스팅이다. 정말 포스토리 블로거님의 말씀처럼 엄청나게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신 적절한 비유이며, 이로 인해 한결 시원해진 느낌이다. 왜 대한민국은 특히나 대기업의 독점 행위에 대해서 이다지도 관대한 걸까... 정말 많은 소비자들이 그들의 정당한 권리를 상실당한 채로 이용하고 있고, 이제 이것을 정부가 합법화해주고 있으니, 많은 소비자의 편의와 권리는 어느 나라에 가서 주장해야 할지 의문이다. 이미 많은 나라에서 각종 독점 및 독과점 행위에 대해서, 특히나 휴대폰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는 대다수 소비자의 손을 들어준 것에 비해서 우린, 충분히 그러하다는 취지를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합법화해준 것이 다름이 없다고 생각한다. 혹시, 재판에 참여했던 판사들이 모두 K.. 더보기
2008년 국내 IT 시장 10대 전망 한국IDC, “2008년 국내 IT, 올해보다 4.6% 상승전망” 발표 2008년 국내 IT 시장은 2007년 성장률(3.7%)보다 상승한 4.6%로 전망되며, 2007년과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가 국내 IT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국IDC(대표 백인형 www.idckorea.com)는 18일 주요 고객사를 초청해 개최한 '2008년 한국 IT 시장 전망 조찬세미나'에서 이 같이 전망하고, 아울러 2008년 예상되는 국내 정보통신 시장의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조망, 한국IDC가 내다본 2008년 10대 예측 (Top 10 Predictions)을 소개했다. ⓒ보안뉴스 1. 국내 IT 시장, 하향 안정화 추세속 점진적인 저성장 기조 고착화 미국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 더보기
엔지니어들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방법 효율적인 프리젠테이션 방법 '타카하시 메소드' 타카하시 메소드란 무엇인가? 최근 필자의 회사에서는 워크샵을 통한 소규모 사내 컨퍼런스를 열었다. 여기서 개발, 디자인, 기획, 시스템 등 각기 다른 파트의 멤버들이 해당 업무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열었다. 단, 주제는 자유지만 프레젠테이션 방법은 "타카하시 메소드"를 활용하도록 하였다.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시스템 운영자가 1명씩 참여를 하였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꽤 많은 경험을 얻게 되었다. 우선 타카하시 메소드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이 프레젠테이션 방법은 "타카하시 마사요시"라는 일본의 Ruby 프로그래머가 사용하게 되면서 유명해진 프레젠테이션 방법이다. 타카하시 마사요시는 훗카이도 대학에서 정보공학과를 수료하였고, 2.. 더보기
[내신 10대 뉴스] 액티브X 늪서「허우적」 그간 대한민국 웹개발 및 온라인 서비스 영역에서 ActiveX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해외의 여타 사이트 및 서비스들을 대할때면... 어떻게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다... 그러던 차에 Windows Vista가 나왔고, 강력한 보안 정책으로 인해, ActiveX는 거의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무엇이 문제일까, 미래가 없는 안이한 안주 상태를 답보했기 때문일 것이다. 2007년에는 ActiveX의 대안이라는 주제로 정말 많은 문건들과 블로그가 개설되고, 정부도 이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조금 더 일찍 준비하고, 진행되어 왔더라면, 이렇게 혼란한 시기와 부적절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됐을 듯 싶다. 여튼, 올 한해를 돌아보며, 대란 아닌 대란으로 그간 Act.. 더보기
어도비, 플래시 미디어 서버 3 제품군 출시 대한민국은 동영상 UCC를 통하여 차세대 웹의 접점이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다양한 동영상 UCC 및 미디어 플랫폼의 경쟁속에서 플래시 미디어서버 3 제품군으로 상당히 우위를 점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 한국어도비시스템즈가 ‘어도비 플래시 미디어 서버 3(이하 FMS3)’ 제품군 출시와 ‘플래시 플레이어 9’의 H.264 지원 업데이트 배포를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된 어도비 FMS3 제품군은 2배 이상 늘어난 서버 당 스트리밍 용량을 비롯,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9의 H.264 영상 표준 및 HE-A.. 더보기
메트릭스, 2007년 웹사이트 동향 결산 2007년12월10일-- 리서치 전문기관인 메트릭스(www.metrix.co.kr, 대표 조일상)는 네티즌의 인터넷 이용행태 분석을 통해 2007년 한해 동안의 국내 웹사이트 주요 이슈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 NHN-다음-SK커뮤니케이션즈, 포털 3강 체제 지속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네이버의 1위 고수는 계속됐다. 11월 네이버의 월간 방문자수는 3,231만 명이며 이어서 다음이 방문자수 3,111만 명으로 네이버를 바짝 뒤쫓고 있다. 지난 6월, SK커뮤니케이션즈가 싸이월드를 독립된 도메인으로 분리하면서 네이트는 이용자가 소폭 감소하였으나, 이러한 분리 이후에도 네이트와 싸이월드는 나란히 포털 3-4위에 자리잡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네이트와 싸이월드, 엠파스의 중복을 제거한 순.. 더보기
교훈이 될 만한 2007년의 「실패한 기술들」 2007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기술적인 혁신을 우리는 경험할 수 있었다. 반면 언제나 그래왔듯이 2007년 한 해에도 다양한 실수 및 실패들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사실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는 사실이 세상의 진리. 2007년 한 해 동안 기업용 기술 부문에서 발생한 여러 가지 실수, 실패들을 되돌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작업이 아닐까 싶다. 이번 해에는 특히 교훈이 될 만한 실패들이 많았던 해인 듯하다. 10. HD DVD와 블루레이, VHS와 베타멕스가 저지른 실수를 반복하다 대다수의 실수들은 용서를 받는다. 하지만 예전의 실수를 또 반복할 경우 사람들의 참을성은 줄어들기 마련. 차세대 DVD 디스크간의 전쟁은 과거의 실수를 답습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1세대 DVD는 한 가지 표준.. 더보기
IT 분야 10대 전설의「진실을 찾아서」 IT 산업은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60년이 넘는 흔적을 남긴 것이다. 다른 산업 부문도 그렇지만, 전설이 상당히 쌓일 만큼 세월이 흘렀다. 전설이란 실제로는 근거가 없을 수도 있지만 사실로 인정되는 이야기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종종 듣게 되는 전설 하나는 IBM의 전 회장인 토마스 J 왓슨이 했다고 하는 말과 관련이 있다. 소문에 의하면 왓슨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말한 시기는 사람마다 다르게 이야기하는데 흔히 1940년대를 선택한다): "전세계적으로 아마 다섯 대 정도의 컴퓨터를 팔 시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럴 듯한 이야기이긴 한데, 그가 그렇게 말했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설사 그가 그렇게 말했다손 쳐도, 컴퓨터란 수백만달러라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고 어마어마하게 .. 더보기
기술 발전의 발목을 잡는 10가지 문제 개인적으로 볼 떄, 큰 문제라고 보지 인식하지 않았던 항목도 일부 있지만,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는, 아래의 내용들이 결국 IT 기술 발전의 발목을 잡는 근본적 요소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 IT 분야의 변화 속도가 지금보다 더 빨랐던 적은 없다. 그렇지 않은가? 25년간의 데스크톱 컴퓨팅과 15년간의 상용 인터넷 시대를 지난 지금도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기술에는 좌절감이나 괴로움을 주는 부분과 과거로 역행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 테라바이트급 하드 디스크를 가지게 된 것은 멋진 일이지만 40MB만 있어도 수준 이상으로 인정받던 .. 더보기
SW 개발자의 길,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라! 20일 오전에 MS가 주관하는 ‘2007 데브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한번쯤은 MS의 독점성과 라이선스 정책 등에 대해 불만을 품어봤을 만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W 개발자들의, MS에 대한, 관심은 어느 행사보다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기자는 오전 행사 중 한국MS의 최고기술임원인 김명호 박사(혹은 이사, 왠지 모르지만 박사라는 호칭이 더 어울린다)의 기조연설만 듣고 나서 김박사와의 짧은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그는 기조연설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 SW 개발자가 가야 할 길’에 대해 사회적 딜레마를 이야기해 주었다. 아래의 글은 김명호 박사를 통해 들을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해 보았다. [明, SW 개발자여 전문인으로 거듭나자!] ZDNet Kore.. 더보기
IT 업계에서「1인 씽크탱크」가 되는 법 페이스북이 정부를 대신한다? 필자가 최근 알게 된 다소 엉뚱한 견해이자 과장이 횡행하는 IT 업계가 좋아하는 말이다. 물론 실제로 이렇게 말한 사람은 아직 없다. 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아직 점심시간도 되지 않았고, 오늘 하루가 저물기 전에 어떤 수많은 이론들이 쏟아져 나올지 모르니 말이다. "위키피디아가 제2의 MS인가, 아니면 제2의 인텔인가?" "래리 엘리슨이 스스로 들어올릴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바위를 만들어낼 수 있나? 그가 마법의 망토라도 걸치고 있다면?" "세컨드라이프에서 나오는 불만들을 내가 들을 수 있을까?" 여러분이 실제로 해야 할 일은 다소 도발적인 트렌드가 반영된 2~3개 명사나 개념을 하나로 엮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1인 씽크탱크가 될 수 있다. 구글존(Googlez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