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라인음악

열린 음악, 닫힌 음악 이제 폐쇄적 DRM의 시대는 갔다. 세계적 추이가 Non-DRM, Free-DRM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해외 대형 음반사 및 서비스 업체들이 일제히 이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더이상의 이통사 중심의 폐쇄적 DRM을 지양하자는 분위기로 흐르고 있어서 나의 이목을 더더욱 집중시키는 내용이다. 국가 표준 DRM인 EXIM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될런지, 개인적으로 봤을떄 EXIM 자체적으로도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는 있지만, 우선은 표준 DRM의 제정이 급선무이니깐, 이 내용에 대해서는 차치하기로 하겠다... ================================================================================================.. 더보기
디지털음악 - 이대로 죽는 것인가?! 디지털 음악계는 어두운 터널속 혼란한 상태다. 나역시 디지털 음악계에 발을 들여 놓은지 이미 수해가 지났지만, 희망은 언제나 뒷전이었으면, 웬지 없으면 안되는 정도의 시장으로만 유지되고 있다. 유관된 모바일 시장 역시 매해 매출 추이가 감소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서 그 심각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아래의 기사에서도 언급되었다 시피, 해외의 대형 음반사 및 애플의 아이튠스 등에서 디지털 음악의 보호장치, 일반적으로 DRM으로 불리우는 장치를 해제한 Non-DRM(Free Music) 형태로 판매하기 시작했으면, 국내에서도 일부 온라인 음악 서비스 등에서 시도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시 원론적인 얘기를 할 필요가 없겠지만, 인터넷 초창기부터 만연되어져온 "인터넷은 공짜다" 라는 개념과 결부되면서 그.. 더보기
소니, 뮤직 스토어「커넥트」폐쇄 연이은 소니의 음악쪽 횡보 관련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ATRAC 음원 포맷을 소니의 MP3P로부터 제외시키더니, 이제는 뮤직 스토어 커넥트를 폐쇄할 계획이랍니다. 더이상 음악쪽으로는 글로벌쪽으로 볼때 애플과의 경쟁에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탓일까요?! 정말 해외에서는 이제 애플의 시대가 되겠군요... 이러한 시국에 노키아가 온라인 음악씬을 평정해 보겠다고 나서서 귀추가 주목됩니다만... 뭐 그래도 유럽쪽 일부만 장악하게 된다하더라도 충분히 수익성을 따졌을 때 나쁘지는 않을 듯 합니다... ================================================================================Greg Sandoval ( CNET News.com ) 2007/0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