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9월 2일 33년간을 함께 살던 나의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렇게 일주일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다른 세상밖에 머물러 있었다.
할머니를 고이 하늘로 모시고, 이제 다시 나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소소히 정리할 내 주변의 것들과 머리와 가슴에 남은 슬픔을 마음의 기억에 묻고,
이제 다시 든든하게 지구에매달려 봐야겠다...
그렇게 일주일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다른 세상밖에 머물러 있었다.
할머니를 고이 하늘로 모시고, 이제 다시 나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소소히 정리할 내 주변의 것들과 머리와 가슴에 남은 슬픔을 마음의 기억에 묻고,
이제 다시 든든하게 지구에매달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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