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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9월 5일

  •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할머니를 작은 상자에 담에 가슴에 안았습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할머니를 편안한 곳에 모시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가볍고, 따뜻한 할머니와의 마지막이었습니다. 오전 12시 12분

이 글은 beatblue님의 미투데이 2007년 9월 5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