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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8

"웹 표준은 무슨!"…IE8에 대처하는 어색한 풍경 아래의 기사는 지디넷에서 퍼온 기사로, 연말경에 IE8이 출시된다는 내용과 이에 대응하는 한국의 인터넷 환경을 꼬집어 얘기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앞서서도 자주 언급하고 있지만, 기반 기술이나 정책 등에 있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현 정부가 그렇듯이 빠른 성과만 보이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태도인 것이다. 궁극적으로 표준으로 가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시방편적인 관례로만 해결하려드니, 제대로 근간이 바뀌는 일이 없는 것이다. VISTA와 IE7이 나왔을때에도 국내 인터넷뱅킹과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대응과 관련해서 문제와 잡음이 많았다. 1, 2년이 지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문제가 아니다. 다시 잠시 익숙해진 상황일 뿐이니, 제발 각성하자, 내 스스로도 각성하고, 번지르르한 IT인프라.. 더보기
MS「IE8」선보여... 개발자용 베타판도 제공 마이크로소프트(MS)는 3월 5일(미국시간), MIX08 컨퍼런스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8(IE8)의 첫 번째 데모를 실시했다. 이 회사의 제너럴 매니저인 딘 하차모비치(Dean Hachamovitch)는 어느 기능을 내세워 데모를 진행해야 했는지 꽤나 골머리를 썩은 것 같다. 그는 청중을 향해서 "너무나 흥미로워서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설명해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마케팅 담당자(MS 소속)들은 하차모비치가 널리 알려진 3가지 개선점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의 결정은 달랐다. 그는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상대는 개발자들이다. 3가지 개선점 이상을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청중을 향해 밝혔다. 대신 그는 IE8의 8가지 기능, 즉 'CSS 2.1'의 지원, C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