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컴퓨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MS가 추구하는「21세기 컴퓨팅」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아시아 연구소가 지난 2일, 서울에서 ‘21세기 컴퓨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세계 MS 연구소를 총괄하는 릭 라쉬드 수석부사장 등이 참가해 미래 컴퓨팅 분야의 연구개발 내용을 소개했다. 릭 라쉬드 부사장은 “컴퓨터 공학이 다른 분야와의 경계를 허물고 의학, 환경보호 분야 등에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며 향후 10년 동안 컴퓨팅 분야가 최첨단 연구 분야를 더욱 최첨단으로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발달된 스토리지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삶’과 밀접한 컴퓨팅 기술이 발전할 것이며, 현재 연구소에서 IT와 BT(Bio Technology)와의 연계를 위한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스토리지 기술을 적용한 기억상실증 치료, 컴퓨팅의 스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