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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비스

새로운 웹 서비스 만들기 새로운 웹 서비스를 만드는 특별한 요령이 있을까? 뛰어난 창의력이나 아이디어 혹은 기술력이 필요한 걸까? 아니면 시대의 트렌드를 꽤뚫는 혜안이 필요한 걸까? 오랫동안 내게 던져졌던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답해 보려 한다. "왜 새로운 웹 서비스를 만들려 하는가?" 질문의 시작은 이것이다. '왜?'라는 질문. 질문에 따라 대답도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여년 간 다양한 회사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웹 서비스를 만들려는 사람들의 요구를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었다. 1. 너무나 그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경우 2.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경우 3. 필요에 의해 뭔가 새로운 웹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첫 번째 경우는 그런 웹 서비스가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몇 년 .. 더보기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7년 11월 20일 조금 헤매이다 뒤쳐졌다고 해서, 다시 시작하는 것 조차 늦어진 건 아니겠지... (이제시작이다) 2007-11-20 11:01:59회사 건물 옥상에 밤새 스케이트장(?)이 만들어졌다... 커피 마시러 올라갔다가 산재 처리할 뻔 했다...ㅎㅎ (빙판조심) 2007-11-20 12:15:09맛없는 음식으로 배를 가득 채운 느낌, 정말 싫다. (돈까스최악) 2007-11-20 14:14:13오늘은 하루 종일 웹서비스 평가 모델과 그에 따른 측정 항목 만들었다... 정신이 몽롱하다... (웹서비스 평가모델 측정 항목) 2007-11-20 18:30:00이 글은 beatblue님의 2007년 11월 2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웹 2.0 트렌드와 작지만 새로운 서비스들 - (1) 전문 검색 엔진 요즘 새롭게 출시된 웹 서비스에 대한 제안서들을 보면, 가장 자주 쓰이는 단어가 바로 웹2.0이다. 웹2.0적 신기술, 웹2.0 개념 차용 등 웹2.0은 어느덧 국내 신규 웹 서비스의 대표 수식어가 되어 가고 있는 듯하다. 사실, 이러한 서비스들이 모두 웹2.0적(?)이냐고 묻는다면 - 질문이 좀 바보 같지만 - 그렇다고 대답하기 힘든 실정이다. 그 이유는, 웹2.0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그들의 철학적 태도가 너무 ‘배타’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웹2.0이 언급된 그 제안서에 ‘독점적’ 신기술 또는 ‘독점적’ 서비스라는 단어가 함께 포진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구분의 선이 애매한 웹1.0과 2.0이라지만, 다른 것은 몰라도 서비스 진입의 장벽을 높게 쳐놓고 다른 이들의 참여를 막아 놓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