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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데이 2007

SW 개발자의 길,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라! 20일 오전에 MS가 주관하는 ‘2007 데브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한번쯤은 MS의 독점성과 라이선스 정책 등에 대해 불만을 품어봤을 만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W 개발자들의, MS에 대한, 관심은 어느 행사보다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기자는 오전 행사 중 한국MS의 최고기술임원인 김명호 박사(혹은 이사, 왠지 모르지만 박사라는 호칭이 더 어울린다)의 기조연설만 듣고 나서 김박사와의 짧은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그는 기조연설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 SW 개발자가 가야 할 길’에 대해 사회적 딜레마를 이야기해 주었다. 아래의 글은 김명호 박사를 통해 들을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해 보았다. [明, SW 개발자여 전문인으로 거듭나자!] ZDNet Kore.. 더보기
MS 데브데이 2007 개최 한국MS는 오는 20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 기념관을 시작으로 22일 부산, 23일 대전에서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앞선 기술과 다양한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기술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데이 2007'을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의 주제는 ‘행복한 개발자 세상’. 한국MS는 개발 관련 9개의 주제 강연과 각 분야별 1:1 전문가 상담 부스를 운영해 최우수 개발자들의 기술비전과 실무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Xbox 360 체험존과 다양한 경품행사 진행으로 흥미를 더해 개발자들을 위한 대규모 축제가 될 예정이다. 특히 기조 연설자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기술 임원(NTO)인 김명호 박사가 참석해 ‘10년 후를 내다보는 개발자의 커리어 개발’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