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킹

웹 2.0 시대의 사이버범죄, 전과는 차원이 다르다! 딱히 웹 2.0을 지칭한다는 자체도 모순일 수 있다. 이것은 단지 웹 1.0과 2.0의 근본적인 차이로 인해 해커들에 의한 불법 위변조, 공격행위가 쉬워졌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아마도 아래의 내용의 필자는 개발 방법이나 시스템이 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보안을 간과하고 있는 부분을 경고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분명히 웹 1.0이라 불리우던 시대와 2.0으로 불리우는 시대의 개발 방법론과 그에 맞는 환경 및 시스템은 고도화, 지능화되고, 편리하게 유연해진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개발방법론은 나날이 발전되어 오고 있으나, 여전히 전 시대에와 마찬가지의 문제로 개발 방법론에 있어 보안 영역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으로 소외당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웹의 1.0과 2.0.. 더보기
MS, 해커 테마로 한 블로그 개설 아래의 기사로만 본다면 MS의 보안 관련 정책이 좀더 현실적으로 개방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환영합니다. "이이제이 [以夷制夷]" 라는 중국의 고사성어가 이런 경우에 쓰이면 딱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해커라는 단어의 쓰임을 좀 더 차별해서 사용했으면 합니다. =================================================================================== Tom Espiner ( ZDNet UK ) 2007/08/30 MS가 자사의 코드 침입 테스트나 취약성 테스트를 논의하기 위한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 블로그(hackers @ MS)를 보면 MS가 고용한 침입 테스터와 그 활동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다른 기업들도 코드나 컴퓨터 시스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