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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

파랑소리의 미투데이 - 2009년 12월 10일 회의하는 그들의 눈빛에서 성의없음과 내켜하지않음이 느껴진다. 그래도 나는 이거 끌고가야한다구, 웹표준 지켜라 반드시.(웹표준 me2mobile) 2009-12-09 11:20:01 일이 꼬일때는 더 그런법인지 나의 사무용PC를 드디어 재설치했다, 윈도우즈7으로, 전보다 좋아진 느낌이지만 덕분에 오늘 하루를 야근까지 해가며 보냈다, 그건 그렇고 2008 R2는 64비트만 보이는게 맞는거겠죠?!(재설치 me2mobile) 2009-12-09 23:37:27 이래저래 퇴근도 늦고, 저녁도 못먹은지라 라면 하나 신속히 끓여먹었다. 어머니는 주무시더라~ 역시나 늦은 시간이니, 편히 주무세요(아들 늦게 퇴근하고 있다고 문자 보내드렸더니 확인도 못하시고) 2009-12-10 00:59:19 스마트폰과 SNS가 사람들.. 더보기
"웹 표준은 무슨!"…IE8에 대처하는 어색한 풍경 아래의 기사는 지디넷에서 퍼온 기사로, 연말경에 IE8이 출시된다는 내용과 이에 대응하는 한국의 인터넷 환경을 꼬집어 얘기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앞서서도 자주 언급하고 있지만, 기반 기술이나 정책 등에 있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 현 정부가 그렇듯이 빠른 성과만 보이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태도인 것이다. 궁극적으로 표준으로 가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시방편적인 관례로만 해결하려드니, 제대로 근간이 바뀌는 일이 없는 것이다. VISTA와 IE7이 나왔을때에도 국내 인터넷뱅킹과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대응과 관련해서 문제와 잡음이 많았다. 1, 2년이 지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문제가 아니다. 다시 잠시 익숙해진 상황일 뿐이니, 제발 각성하자, 내 스스로도 각성하고, 번지르르한 IT인프라.. 더보기
「HTML 5」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았던 사람들 중에 HTML을 공부해 보지 않았던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HTML은 정보(콘텐츠)와 의미(마크업)를 함께 손 쉬운 텍스트로 편집할 수 있어 쉽게 배우고 쓸 수 있었다. 글꼴을 굵게 하려면 굵게, 제목을 표시하고 싶으면 제목이라고 적기만 하면 된다. HTML의 이런 단순함은 웹 상에 사람이 참여하는 토대를 낳게 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90년대 후반 웹 브라우저 업체의 점유율 전쟁 중에 상용 비표준 태그들이 남발되면서 HTML의 기본 정신을 훼손했는가 하면 웹 표준 기구인 W3C도 기계도 이해할 수 있는 완벽한 형태인 XML 전향을 기반으로 XHTML로의 전환을 꾀하였다. 따라서 HTML은 4.01 버전을 끝으로 더 이상 업그레이드 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