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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기업 보안담당자들이 말하는 2008년 정보보호 대부분의 대규모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 보안 담당자들은 2008년의 가장 큰 보안 이슈로 DDOS 공격을 지목했다. 나 또한, 아직까지 국가적 정책이 정해져있지 않고, 확실하게 방어될 수 없는 DDOS가 규모면에 있어서는 가장 큰 보안을 위협하는 공격기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와 아울러, 최근 봇넷 등을 통해 강력히 전파되어 PC의 성능을 현저하게 떨어뜨리고 관련 네트워크를 마비시키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패턴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그 대응책을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본다. 그런데, 아래의 내용과 같이 각 업체의 보안담당자를 정확히 알려주는게 실질적인 보안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행위인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 더보기
ARP스푸핑 이용, 악성코드 감염 사례 급증 온라인 게임 계정탈취 목적 트로이목마 여전히 기승 악의적 해킹사고 피해, 개인이 가장 많이 당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하 KISA) 관계자는 “최근 ARP 스푸핑 기법을 통해 보안이 취약한 이용자의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키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네트워크 관리자는 자사 네트워크가 이러한 침해사고에 악용되지 않도록 네트워크 보안관리를 철저히 하고 인터넷 이용자는 윈도우즈를 최신 보안업데이트 상태로 유지하고 백신프로그램으로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안뉴스 한편 KISA 통계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11월 한달간 웜·바이러스 피해신고는 10월에 비해 22.2%가 증가했고 해킹신고 처리는 전월대비 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 세계 악성 봇감염 추정 PC 대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