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진한 개발자가 사내정치에서 살아남는 법 점점더 남의 얘기 같지 않게 느껴지는 내용입니다. 조직이 커질수록, 그리고 개발자로의 경력이 늘어날수록 조직이란 공간에서 느껴지는 한계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 개발자 K씨를 재회한 것은 8년만의 일이다. 그는 나와 함께 일했던 직장에서 이직한 이후에 4번이나 더 이직을 했는데, 현재는 실직 상태에서 직장을 구하고 있었다.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에서는 비전이 없어 그만 두었고, 대기업 계열 SI업체를 들어갔으나 개발이 아닌 관리를 시켜서 그만두었고, 포털에 들어갔는데 할 일이 별로 없고 회사 상황이 정치적이어서 그만두었다고 했다. 그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