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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적합성

주민번호 대체수단「아이핀」문제점 속출 나름 대한민국 IT 강국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그러나, 보안 측면의 횡보에서는 전혀 그렇지 못하고, 혹은 과감히 시행을 하게 되더라도 너무 많은 문제 포괄한채로 시행을 강행하거나 막 시행 임박해서 취소되거나 하는 선례가 많았다. 아래의 문제도 그와 유사한 형태인 듯 싶다. 보안적 인식은 대중에게 있어 전혀 그들이 살고 세계와 무관하다고 치부하는 비율이 대부분이다. IT를 직업으로 삼고, 공부하는 이들도 그러한 인식의 부재가 팽배한 가운데, 입법 예고까지 한 아이핀의 문제는 빠른 적용이 우선 순위에 있을 것이 아니라, 충분히 검토하고 고려하고 하는 대중 수용적 보완적 기간을 일정 갖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 시기와 더불어 이를 사용할 대상인 일반인들의 보안적 사고 인식에 대해서 2배, 혹은 3배 .. 더보기
보안적합성 인증「현장서 실력 보여라」 김태정 기자 ( ZDNet Korea ) 2007/08/28 국가정보원 IT인증사무국이 보안적합성 심사과정에 새로이 현장테스트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외산업체 최초로 보안적합성 인증을 통과한 티핑포인트는 심사과정에서 초기 예정에는 없었던 현장테스트를 받았다고 밝혔다. 티핑포인트 박진성 이사는 27일 보안적합성 인증과 관련해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정원 평가 가이드라인이 새로이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진성 이사에 따르면 국정원은 근래부터 보다 세밀하고 안정적인 사례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고, 대표적인 신규 방안이 바로 현장테스트이다. 이번 인증과정을 살펴보면 우선, 국정원은 자체 설정한 랩 환경하에 IPS 제품 ‘티핑포인트 1200’과 ‘티핑포인트 2400’을 계측기로 테스트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