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이고 올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대충대충 대강대강 하는 건 정말 용납 못하겠음. 나에겐 지금의 하루가 앞으로의 며칠 보다도 큰의미를 가지니깐. 고로 죄송하지만, 당신들의 연말 들썩거리는 분위기는 제가 압수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12-29 11:40:55
- 그래서 삼성공화국이란 말에서 벗어날수 없는거겠지,
사회 질서와 안정을 위해 고위층일수록 강력한 심판을 하는 것이 본래 똑똑한 통치이거늘, 그런 당연함이 적용되지 않는 국가라니 정말 후지고 구려 터지지 않았는가? 난 그래서 대의 혹은 대업이라는 말이 싫다. 졸렬한 정당화의 수단. 시궁창 냄새가 진동하네. 퉤. by 유에 에 남긴 글 2009-12-29 19:25:28 - 어제 팀 송년회의 여파가 아직도 있는듯 하다, 오늘은 다른 생각말고 좀 쉬어줘야겠다. 2009-12-29 19:42:07
- 나두 심각한 길치 수준이라 요즘에는 아이폰 길찾기, 전철 노선관련 앱들의 도움을 절실히 받고 있는 중,
길치라 서러워. 강남약속인데 2호선 쭉 타면 되겠네라고 쉽게 생각하곤 광화문에서 을지로3가 가선 잠실방면 탔다가 동대문가서 다시 반대방향 탔어. 그리고 시청에 도착해서야 내 바보짓을 깨달았.. by 비류연 에 남긴 글 2009-12-29 20:33:11 - 새해에는 담배 끊으세요, 전 이제 2년이 조금 더 지났는데요, 몸이 많이 좋아진 듯 합니다.
낯선 남자에게서 담배향기가 난다. by 이슈타르 에 남긴 글 2009-12-29 21:40:46
이 글은 파랑소리님의 2009년 12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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